구글애즈 키워드가 상위 노출이 안된다면? 노출과 클릭율 높이는 방법! (feat. 검색광고 키워드 입찰가 조정 및 키워드 플래너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애즈 광고를 운영하시면서
많이 고민하고 있으셨을 문제에 대해서
설명과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애즈 광고를 운영하면서
왜 내가 세팅한 광고들은 노출수는 많은데
나한테는 보이지 않고, 클릭율은 왜 또 이렇게 낮을까?
라는 경험 다들 있으셨을 겁니다!
지금도 그런 상황에 처하신 광고주님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왜 노출수가 충분히 발생되지 않을까요?!

광고 소재 또는 키워드에 노출이 충분히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광고에 발생하는 노출수는 키워드와 관련된 용어로
검색하는 횟수와 얼마나 성공적으로
게재되는지 등을 토대로 결정이 되는데요.

더불어 트래픽의 지속적인 변화와 고객의 행동,
광고 소재 등 다양한 것이 노출수 변동의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나의 광고 세팅뿐만 아니라
경쟁사 광고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광고 소재나 관련 키워드 입찰가 증액 등
여러가지의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브랜드에서 A라는 키워드를 통해
홈페이지에 유입을 시키고 성과를 일으키려고 하는 상황에서

나는 A라는 키워드를 100원에 입찰가를 설정했는데
경쟁업체가 A라는 키워드를 200원에 입찰가를 증액하게 되면
나의 광고가 검색결과의 첫 페이지에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노출수 뿐만 아니라 클릭율도 낮아지고
광고로 인한 성과 또한 낮아지겠죠?

대부분의 광고 노출과 클릭율, 성과는 구글 검색결과
첫 페이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입찰가를 경쟁사보다
높게 설정을 하실겁니다.

아무래도 입찰이 경쟁이기 때문에 경쟁사도 그거에 맞춰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가를 조정하여
서로 높이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 키워드에 집중을 하는 것 보단
조금 더 자세한 키워드와 효율적일 수 있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세팅하고
침투력이 높은 키워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즌별, 실시간 이슈 상황들에 따라
노출수와 클릭율의 변동도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시즌별이란 예를 들면 여름에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 장화 등과 같은 키워드나 광고 소재가
노출수, 클릭율이 급증하는걸 말하며

실시간 이슈상황의 경우는 인기 연예인이
의류, 악세서리 등 특정 브랜드를 추천할 경우
해당 브랜드의 노출수 클릭율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처뿐만 아니라
미리 예측, 분석을 하는것도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검색광고 키워드를 세팅하면서 다들 한번쯤 사용해보셨을
구글애즈 키워드 플래너를 보시면
키워드 플래너에서 내가 세팅하고 싶은 키워드를 보면
예상 노출수와 클릭율을 볼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예상일 뿐 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키워드 플래너에서 예상한 노출수 보다 낮거나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광고가 특정 시간에만 노출을 하게 세팅을 한다거나
예산의 제한, 광고 예약 등을 설정하면 노출에 제한이 생기는데

구글애즈 키워드 플래너는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예상 노출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검색광고를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꼭 키워드 플래너를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제품, 서비스, 웹사이트에 관련된 키워드를 추천하고
각 키워드의 월별 예상 검색량을 알 수 있으며

키워드가 검색에서 광고가 노출되기 위한 평균 비용,
브랜드와 관련된 여러 카테고리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구글애즈 키워드 플래너입니다!

검색광고, 키워드 광고에 너무나도 좋은 무료 도구죠?!

키워드 플래너가 구글애즈 키워드 광고, 검색광고
세팅에 너무 많은 유용한 정보를 주지만
캠페인 실적은 달라진다는 점!

입찰가, 광고 예산, 제품, 고객 특성 등
여러가지 외부 요인으로 광고 성과는
변동이 있기 때문에 시장 분석 및 광고 성과 분석은
필수입니다!

성과 분석과 키워드 세팅에 대해 성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여기서부터는 키워드가 아닌 광고 소재로 인해
광고 성과가 좋지 않다고 분류하는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노출수는 많은데 클릭율이 떨어진다.

두번째!

노출수와 클릭율도 높은데 전환까지 측정되지 않는다.

이 두가지의 개선점에 대해선 아주 간단한데요!

첫번째

노출수는 많은데 클릭율이 떨어진다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광고 소재에 있습니다.

노출은 잘되지만 클릭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소비자가 클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 말은 즉 광고 소재가 흥미롭지 않아서
구매나 서비스 이용 등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는 것 이기 때문에
광고 소재, 즉 이미지와 문구를 변경 해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노출수와 클릭율도 높은데
전환, 즉 구매, 소비자의 액션이 낮은 경우에는
광고주님 입장에선 왜이러지? 싶으실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바로 홈페이지 즉, 광고를 클릭했을 때
넘어가는 웹사이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웹사이트 문제란!

넘어가는 링크, URL이 광고 소재와 관련 없는
페이지라면 이탈율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전환 액션까지 일어나지 않습니다.

광고 소재와 관련된 페이지로 잘 설정하셨는데도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상세페이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의 문제는 각각의 브랜드마다 다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소비자가 사고 싶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세페이지 라는 것입니다!

노출수와 클릭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상세페이지를 꼭 수정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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